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Tags
- 사랑
- 러브 팩추얼리
- 역사
- 채식
- 장수의역설
- 러브 액추얼리
- 진짜 사랑꾼
- 비건
- 빅히스토리
- 연애
- 자기계발
- 건강
- 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
- 러브팩추얼리
- 스티븐건드리
- 노화
- 모기
- 교양으로과학읽기
- 놓치면 안 되는 사람
- 라밋 세티
- 비건식
- 성장
- 플랜트패러독스
- 저도과학은어렵습니다만
- 홍경PD
- 로라 무차
- 티모시와인가드
- 진짜사랑꾼
- 탁월한인생을만드는법
- 인생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교양으로과학읽기 (1)
홍경PD의 책상
'과학'이라는 안경 쓰고 세상 바라보는 법
우리는 살면서 '과학적이다', '과학적이지 않다'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. 하지만, 막상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. 과학을 공부한 입장에서는 슬프게도 과학과 우리 삶이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. 이라는 책은 사람들의 그런 선입견을 깨줄 수 있는 책이다. 표지가 굉장히 독특한데 이상한 털보 아저씨가 뜀틀 넘고 있다. 그러면서 본인도 과학이 어렵다고 말한다. 이 책은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님이 쓰신 책인데 보아하니 이 털보 아저씨는 이정모 관장인 것 같다. 과학관 관장님이 과학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역설적으로 느껴진다. 도대체 왜 뜀틀을 넘고 있을까? 어쩌면 과학이 어렵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뛰어넘어 보겠다는 상징적 표현일 수도 있을 것..
책
2019. 12. 31. 20:40